(BP-034) 위아위스는 개혁이 필요하지 않을까. 본문
예전부터 너어어어어어어무 유명한 브랜드.
왜 인기가 많이 없을까.
성능으로는 깔게 없고, 제품에 대한 신뢰도도 굉장히 높은 수준 같은데 말이다.
그래서 처음으로 사이트를 샅샅히 뒤져보았다.
사이트에 정보들은 굉장히 많았다.
아처리, 헌팅, 자전거, 악세사리 등 콘텐츠도 굉장히 많았다.
특히, 홈페이지에서 커스텀으로 프레임을 도색해볼 수 있는 콘텐츠도 있는 게 분명 꼭 필요한 기능들은 다 있다.
하지만 좋아보이지 않았다.
이는 예전 국내 모 의류 사이트를 보았을 때와 동일하다.
제품에 대한 내용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분명 이쁜 거 같은데 클릭해보면 사진이 달랑 한 장이 끝이다.
증명사진처럼 실제로 존재한다는 증명만 할 뿐, 실제로 착용해서 이용하는 사진, 디테일 컷 등 사진들은 볼 수 없다.
심지어 달랑 한장인 증명사진은 포커스가 안 맞아 흐릿하게 보인다. 이런 성의 없는 모습은 사이트 곳곳에서 보인다.
정말 좋고 궁금한 브랜드인데 판매에는 무심한거 같아 아쉽다.
프레임, 컴퍼넌트 1차 구매자 기준 평생보증인데 이런 좋은 정보도 관련 없는 홈페이지 커뮤니티 콘텐츠 안에 들어있다.
글을 쓰기 전에는 칭찬과 좋은 내용을 담으려고 했는데,
의도와는 전혀 다르게 나쁜면만 본 것 같아 아쉽다. 그만큼 기대를 했던 걸까.
분명 잠재력을 가진 회사인데 못끌어내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는다.
긍정적인 변화가 필요해보인다.
wiawis.com
'Bike Porn' 카테고리의 다른 글
(BP-036) 코로나만 아니였다면 역대급이였을 뚜르 드 프랑스 2020 (0) | 2020.06.03 |
---|---|
(BP-035) 자전거 사고 Fact Sheet (0) | 2020.06.03 |
(BP-033) 2019 한국에서 자전거는 누가 가장 잘탔을까 (0) | 2020.06.03 |
(BP-032) 자전거를 오래타면 고자가 된다? 그 진실을 파헤친다. (0) | 2020.06.02 |
(BP-031) 자전거에서도 시작되는 3D 프린팅 바람 (0) | 2020.06.02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