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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031) 자전거에서도 시작되는 3D 프린팅 바람

사랑하는엄마 2020. 6. 2. 13:48

자전거도 앞으로는 3D 프린터가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왜 굳이?

 

3D 프린팅 기술은 훨씬 더 정교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재질에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티타늄+카본과 같이 재질을 섞을 수 있다는 것이죠.

 

강한 곳은 강하게, 부드러운 곳은 부드럽게. 하지만 정교하고 빈틈없게.

 

 

 

 

자전거 관련 3D 프린팅 업체의 선두주자인 Bastion(바스티온)은

 

본인들의 3D 프린팅 제품들은 라이프타임 워런티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내구성에 자신이 있어 보입니다.

 

만약에 3D 프린팅 프레임이 파손되었으면? 기존 가격의 25%만 부담하면 신품수준으로 수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전체 다 수리할 필요도 없고, 프레임의 한두 파트만 교체하면 된다고 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자전거에서 중요한 건 뭐다? 무게와 강성이겠죠.

 

무게는 당연히 카본보다 무거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앞으로의 과제일 것이고,

 

강성은 카본보다 세밀하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기 때문에 자전거 분야에서 3D 프린팅 기술이 도입된 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미 트랙경기에서는 3D 프린터로 만든 크랭크와 핸들바, 스탬이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2020년 올림픽에서도 사용될 거라 하니 분명 그 이유가 있겠죠?

 

아직 일반인이 쉽게 사용하기에는 경제적인 부담이 매우 크지만요.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됩니다.

 

 

 

 

 

 

출처: 

https://cyclingtips.com/

https://bikerumor.com/

https://bastion-cycles.com/

https://www.ram3d.co.nz/sports-perform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