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ikerumor 사이트에서는 남들에게 물어보기 민망한 질문들을 따로 받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그중 한 질문이 저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그 것은 바로 철인 선수들이 안 내리고 XX을 보는가입니다. 이에 대해 운영진이 답변을 자세하게 해주었습니다. 답변도 답변이지만, 다른 유저들의 경험담도 아주 재밌었습니다. 오늘은 제가 미처 몰랐고, 혹은 자전거 경기에 대한 불편한 진실을 공유해볼까 합니다. 다들 공감하실 겁니다. 경기에서 1분 1초가 얼마나 크게 느껴지는지를. 경기를 안 하더라도 겨우 1분 1초 단축을 위해 수백만 원을 아낌없이 투자하는 우리들이니까요. 대회에서는 경제적인 투자도 하지만, 때로는 다른 희생들도 합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그것'입니다. 그래서 진짜 자기 자전거에 영역표시를 하는 것이..

핸드메이드는 이탈리아에서하고... 나머지는 다 중국 아니에요? 이탈리아의 자존심 그 곳은 바로 이탈리아의 3T 카본 핸드메이드 공장

우연히 사진을 찾다가 보니 예뻐서 뭔가 풍겨오는 여유로움과 친근함이 보기 좋아서 Team의 분위기가 너무 좋아보여서 은은하게 풍기는 Liv 데칼 처럼 은은한 그들의 미소가 보기 좋네요 출처: pezcyclingnews.com bikerumor.com www.liv-cycling.com

영국의 가장 큰 자전거 매거진중 하나인 Cycling Weekly에서 발표한 자전거 동호인이라면 꼭 봐야할 매너 행동 15가지가 있습니다. 이건 제가 순화해서 번역한 것이고, 직번역을 하자면 "자전거인들의 15가지 진짜 짜증나는 행동들"이라는 주제로 "우리는 자전거 동호인들의 가장 짜증나고 역겨운 행동들을 정리해보았다." 라고 부제로 썼을만큼, 아, 이런 행동이 남들한테는 짜증이 나거나 위험한 행동일 수 있구나 정도로 이해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라이딩 중 코를 푸는 히드라(The snot rocket) - 라이딩 중 한쪽 콧구멍을 막고 코를 푸는것은 분명 좋은 행동이다. - 하지만 그건 언제까지나 뒤에 다른 사람이 없는 경우다. - 눈이 뒤에 있지 않는 이상 코를 풀때는 그냥 신호대기중에 풀던..

2019.11에 bikeradar에 소개된 캐논데일 슈퍼식스 에보 전기 자전거 거의 비슷한 외관을 가지고 무게는 11.3kg인 전기 자전거 중요한것은 앞으로 로드의 형태와 전기 로드 자전거의 외관이 점점 더 비슷해 질 것이다. 무게 차이도 점점 없어지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로드와 전기자전거의 관계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 당신이 여지껏 로드를 타는 이유는 무엇인가? 당신에게 로드는 스포츠인가? 이동수단인가?

세계 최고의 대회중 하나인 뚜르드 프랑스에서 출전하는 최고의 브랜드와 그 플래그쉽 모델들 ! - Argon 18 - Bianchi - BH - BMC - Cannondale - Canyon - Cervélo - Colnago - Cube - Giant - Eddy Merckx - Kuota - Lapierre - Merida - Pinarello - Ridley - Scott - Specialized - Trek - Wilier 최고의 브랜드에서 최고의 모델을 어떤식으로 세팅했을까? https://www.bikeradar.com/features/pro-bike/tour-de-france-bik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