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의학협회에서 Team sky의 영국사이클리스트 전 닥터인 리차드 프리맨을 2011년 선수들의 능력향상을 위해 테스토스테론제의 금지약물을 사용한 것으로 기소하였습니다. 프리맨은 테스토겔을 맨체스터 벨로드롬(영국의 사이클링 본부)에 주문하였습니다. 문제는 프리맨이 이 약물을 주문하면서 선수가 아닌 일반 스테프에게 처방해줄 목적으로 주문했다는 건데, 이 약물이 프로선수들에게 사용했다는 주장입니다. 영국의학협회에서 기소한 배경이 아무 증거없이 기소하지는 않았겠죠? 스포츠 = 약물 이라는 말이 참 많은데, 제가 좋아하는 team sky도 이런 기사가 나오다니... 국내 동호회나 선수중 일부는 약을 할수있는 가능성도 1%라도 있겠죠? 최근에 약투가 논란이 되었고, 도핑 언급 자체가 선수에게 엄청난 실례라는 여론..

피터사간이 처음으로 지로에 출전하면서 지로 운영주체도 반기는 것 같습니다. 높은 업힐과 긴 거리(스테이지 총합 약 3,500km)를 위해 나타날 앤듀런스의 전쟁이 기대됩니다. 지로 이탈리아 사진 보고 가세요! 출처: http://www.giroditalia.it/

요즘 디스크가 대세다 ! 대세는 스램이다 ! 타이어는 비토리아가 갑이지 ! 라고들 많이 하기도하고 듣기도 하고 그러는데... 데이터 없이 말로만 하면 설득력이 있다? 없다? 여러분의 말에 설득력을 불어 넣어줄 데이터를 가져왔습니다. 핵심만 요약해서 말씀드리고,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참조하세요. 구동계 - 시마노 : 66.7% - 캄파 : 22.2% - 스램 : 11.1% 타이어 - 컨티넨탈 : 38.9% - 비토리아 : 33.3% - 스페셜라이즈드: 11.1% - 기타 : 16.7% (피렐리, 울프팩, Vredestein) 페달 - 시마노 : 66.7% - LOOK : 33.3% 브레이크 - 림 : 72.2% - 디스크 : 27.8% *cyclingnews가 2019.01에 작성한 기사내용이며, 점유율은..

아직도 프로 빙의해서 길바닥에 에너지 젤 던지는 흑우 없제? 도로 같이쓰는 입장에서 좀 더 깨끗하고 규칙 지키고 누립시다. 오늘도 매너있게 페달링!

영국의 우중충하고 우울한 색감이 살아있어 더 현실적인 사진 영국 시골은 자전거타도 좋고, 차타도 좋고 조용히 유유자적하면 진짜 좋은 rcuk.com

옆이 섹시할 순 없을까? 검월로 이쁘게 만들어보자. 그런데 옆이 노란색인데 왜 검월이라고 하는 거예요? 검월은 gum-wall으로 고무로 된 사이드월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즉, 외래어다. 보통 자연색의 고무가 노란색이다. 영어로는 gum wall tire, gum sidewall, tan sidewall이라고 불린다. 검월의 장점은 이상하게 예뻐보인다는 것이다. 검월의 단점은 이상하게 빨리 질린다는 것이다. 검월로 예쁠 자전거는 검월 아니어도 예쁘다. 검월이 가장 예뻐 보이는 자전거는 올검의 흑마에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잠깐! 그래서 검월타이어 사고 싶다고? 그런데 뭘 사야 할지 모르겠다고? 검월타이어의 종류와 가격, TPI 정보까지! 참고! http://lecycleur.com/style/gumw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