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연히 Trek사에서 제공하는 아카이브를 보았는데, 2002년에도 디스크가 있었다는걸 알고 놀랐다. 연도별로 모델과 사진들을 볼 수 있는데, 지금보다 예전이 더 다양하고 개성이 넘쳤다는걸 알게되었다. 기술의 발달로 성능은 좋아지고, 사람들은 더 편리해지지만, 디자인이 획일화 되고 있듯 나의 일상생활도 별반 다를바 없는것 같다. 트렉 에몬다모델은 2003년도 부터 모델명 1000으로 시작한걸 알 수 있다. 그후 2008년도 부터 1.2 모델을 발표했고, 2015년부터 비로소 emonda 라는 명칭을 사용한 것을 알 수 있다. (이때부터 1.X 모델은 점점 축소된다) 트렉의 주 모델인 마돈은 2004년도부터 마돈이라는 이름으로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다. 옛날에는 22c, 23c 등 얇은 타이어를 쓰는줄 알았는..

사진은 도싸의 자전거등록 게시판에서 회원님들이 오래전에 올리신 게시물을 참고하였습니다. 혹시, 본인의 차대가 노출되길 원하지 않으시는분들은 댓글로 달아주시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제 글을 보시고 본인의 자전거를 소개하시고 싶으신분들은 저에게 쪽지를 남겨주세요. 도싸 자전거등록 게시판에서 소유자님의 닉네임으로 검색가능합니다. corearoadbike.com 라이더K님의 메리다 리엑토 906 행행님의 콜나코 페라리 CF6 1 행행님의 콜나코 페라리 CF6 2 germanz5님의 트랙 에몬다 S5 지후지하아빠님의 자이언트 TCR 어드밴스드2 2012 xg15z님의 써벨로 S3 1 xg15z님의 써벨로 S3 2 sokuri님의 닐프라이드 뷰라SL Min9님의 캐드 2014 hayshii님의 도그마 F8 피터케..

솔직히 요즘 자전거에 별로 관심이 안가 이 얼굴이 저 얼굴 같고, 저 몸매가 이 몸매 같거든 그나마 눈길을 끄는 건 조그만 디테일이 아닐까 나는 곳곳에 숨겨진 너의 작은 타투가 마음에 들어 Except https://www.exept.cc

자전거는 커피와 같다. 맛도 중요하지만, 분위기도 중요한 Cycle Store Zurich https://www.cyclestorezurich.com/

이상하게 모던하면서도 클래식한 구석이 있어 보면 볼 수록 계속 보게된단 말야 매일 밤 쇼타임이 펼쳐지는 한남동에서도 홀로 빛날 거 같고 적적한 자전거길 새벽 단풍보다 더 로맨틱할거 같아 https://www.isenworksho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