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들의 로드 훔쳐보기 오늘 소개할 프로선수는 2명 (사진이 20개가 최대라서 더 못올림...) - Greg Van Avermaet’s Giant TCR - Julian Alaphilippe’s Specialized S-Works Tarmac 사진을 자세히보면 디테일 정보가 숨겨져있음 새로운 CADEX 휠셋이 보임. 얄상힌 TCR과 CADEX미들림이 잘어울리는듯한데 휠 데칼만 조금 바꾸면 더 좋을 것 같음. 자이언트 데칼은 점점 좋아지고 있음. * 사진 출처: velonews.com
스램의 새로운 12단 그룹셋, Red eTap AXS, 더 빠르고, 더 조용하고, 더 효율이 높다고 하는데 얼마나 높을까? 이를 위해 제대로 체험한 메거진이 있었으니... 바로 Granfondo Cycling 먼저 Red eTap AXS의 핵심요소들은 - 12단이라는점 - 더 빠른 변속 - 더 넓은 기어비 - 어플로 변속기, 변속-로직 설정가능함 - 새로운 앞드레일러 디자인으로 더 넓은 타이어 클리어런서 확보 - 더 조용한 체인, 내구도 증가 - 파워미터 통합 자, 그렇다면 이제 리뷰를 한번 보자 쉬프트 레버 쉬프트 레버의 모양은 전작과 크게 다르지 않다. 시마노의 듀라에이스와 비교를 해보자면 스램의 그것이 좀 더 크고, 두툼하다. (서양인들 기준으로 그립감이 좋다고 하지만, 손이 좀 더 작은 우리는 모..
영국의학협회에서 Team sky의 영국사이클리스트 전 닥터인 리차드 프리맨을 2011년 선수들의 능력향상을 위해 테스토스테론제의 금지약물을 사용한 것으로 기소하였습니다. 프리맨은 테스토겔을 맨체스터 벨로드롬(영국의 사이클링 본부)에 주문하였습니다. 문제는 프리맨이 이 약물을 주문하면서 선수가 아닌 일반 스테프에게 처방해줄 목적으로 주문했다는 건데, 이 약물이 프로선수들에게 사용했다는 주장입니다. 영국의학협회에서 기소한 배경이 아무 증거없이 기소하지는 않았겠죠? 스포츠 = 약물 이라는 말이 참 많은데, 제가 좋아하는 team sky도 이런 기사가 나오다니... 국내 동호회나 선수중 일부는 약을 할수있는 가능성도 1%라도 있겠죠? 최근에 약투가 논란이 되었고, 도핑 언급 자체가 선수에게 엄청난 실례라는 여론..
피터사간이 처음으로 지로에 출전하면서 지로 운영주체도 반기는 것 같습니다. 높은 업힐과 긴 거리(스테이지 총합 약 3,500km)를 위해 나타날 앤듀런스의 전쟁이 기대됩니다. 지로 이탈리아 사진 보고 가세요! 출처: http://www.giroditalia.it/
요즘 디스크가 대세다 ! 대세는 스램이다 ! 타이어는 비토리아가 갑이지 ! 라고들 많이 하기도하고 듣기도 하고 그러는데... 데이터 없이 말로만 하면 설득력이 있다? 없다? 여러분의 말에 설득력을 불어 넣어줄 데이터를 가져왔습니다. 핵심만 요약해서 말씀드리고,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참조하세요. 구동계 - 시마노 : 66.7% - 캄파 : 22.2% - 스램 : 11.1% 타이어 - 컨티넨탈 : 38.9% - 비토리아 : 33.3% - 스페셜라이즈드: 11.1% - 기타 : 16.7% (피렐리, 울프팩, Vredestein) 페달 - 시마노 : 66.7% - LOOK : 33.3% 브레이크 - 림 : 72.2% - 디스크 : 27.8% *cyclingnews가 2019.01에 작성한 기사내용이며, 점유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