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나 좀 괜찮은데? 착각 ㄴㄴ임 사실 내가 멋있는게 아니라 고글이랑 헬멧이 예쁜거임 단, 고글이랑 헬멧 다 했는데도 오징어 같이 보인다면 그건 드레스업을 제대로 못해서임 아무튼 그런거임 ㅇㅇ 아무리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지만 자전거 드레스업의 완성은 컬러임 아래 컬러 매치 보고 가세요~ * 추신: 얼바인 관계자님, 얼바인이 라파가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라파가 될 수 없겠다는 느낌하나를 팍 받은게 있습니 다. 라파나 다른 유명 브랜드들은 옷과 더불어 '모델'에도 투자를 굉장히 많이 합니다. 그들은 옷만 보여주는게아니라 코디, 컬러선정, 분위기까지 보여줍니다. '모델' 홍보비가 많이 들 수도 있겠지만, 홈페이지에 모델 사진 몇 장이 전부인 얼바인에서는 꼭 필요한 마케팅 방법 같습니다. 자전거 ..

When it’s hurting you, that’s when you can make a difference” – Eddy Merckx "허벅지가 아프기 시작할때야 말로 비로소 너가 PR을 찍는 시간이다." - 에디 먹스 The race is won by the rider who can suffer the most” "우승하는 선수는 바로 고통을 가장 많이 이겨낼 수 있는 선수이다." - 에디 먹스

우연히 Trek사에서 제공하는 아카이브를 보았는데, 2002년에도 디스크가 있었다는걸 알고 놀랐다. 연도별로 모델과 사진들을 볼 수 있는데, 지금보다 예전이 더 다양하고 개성이 넘쳤다는걸 알게되었다. 기술의 발달로 성능은 좋아지고, 사람들은 더 편리해지지만, 디자인이 획일화 되고 있듯 나의 일상생활도 별반 다를바 없는것 같다. 트렉 에몬다모델은 2003년도 부터 모델명 1000으로 시작한걸 알 수 있다. 그후 2008년도 부터 1.2 모델을 발표했고, 2015년부터 비로소 emonda 라는 명칭을 사용한 것을 알 수 있다. (이때부터 1.X 모델은 점점 축소된다) 트렉의 주 모델인 마돈은 2004년도부터 마돈이라는 이름으로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다. 옛날에는 22c, 23c 등 얇은 타이어를 쓰는줄 알았는..

사진은 도싸의 자전거등록 게시판에서 회원님들이 오래전에 올리신 게시물을 참고하였습니다. 혹시, 본인의 차대가 노출되길 원하지 않으시는분들은 댓글로 달아주시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제 글을 보시고 본인의 자전거를 소개하시고 싶으신분들은 저에게 쪽지를 남겨주세요. 도싸 자전거등록 게시판에서 소유자님의 닉네임으로 검색가능합니다. corearoadbike.com 라이더K님의 메리다 리엑토 906 행행님의 콜나코 페라리 CF6 1 행행님의 콜나코 페라리 CF6 2 germanz5님의 트랙 에몬다 S5 지후지하아빠님의 자이언트 TCR 어드밴스드2 2012 xg15z님의 써벨로 S3 1 xg15z님의 써벨로 S3 2 sokuri님의 닐프라이드 뷰라SL Min9님의 캐드 2014 hayshii님의 도그마 F8 피터케..

솔직히 요즘 자전거에 별로 관심이 안가 이 얼굴이 저 얼굴 같고, 저 몸매가 이 몸매 같거든 그나마 눈길을 끄는 건 조그만 디테일이 아닐까 나는 곳곳에 숨겨진 너의 작은 타투가 마음에 들어 Except https://www.exept.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