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023) 과연 인도어 트레이닝에 카본프레임이 안좋을까?

South Carolina에서 철학과 조교수인 McKinnon은 동시에 엘리트 로드, 트랙 스프린터다.

 

문제는 그녀가 UCI Masters Track World Champion에서 금메달을 연속으로 두번 따고 발생했다.

 

그녀는 과거 남자였다는것. 그리고 남성호르몬 수치가 애초에 다른 여성사이클 선수들보다 월등히 높다는것.

 

이에 대해 다른 여성 선수들이 불공평하다고 이의를 제기했다.

 

하지만 그녀는 이제는 여성이고, 그녀의 인권은 당연히 존중받아야 하고, 여성으로서 당연히 여성 경기에 나간 것 뿐이다.

 

그래서 지금은 인권과 과학이 대립하는 상황이다.

 

이런 트렌스젠더 문제는 이미 다른 운동분야에서도 논란이 되었고, 현재는 운동계에서 선수들의 호르몬수치 제한을 재정립중이다.

 

아무튼, 이런 논란으로 궁금해진것이 과연 호르몬(테스토스테론)이 운동능력에 얼마나 효과를 미치는가 이다.

 

일반인이 갑자기 프로선수가 되는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겠지만,

 

소수점을 다투는 경기기록에서 호르몬의 도움은 분명 크게 작용할 것이다.